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기 전쟁 (문단 편집) ==== 콘솔 기종 간의 팬덤 전쟁 ==== 게임기 전쟁에서는 단순한 '기업' 간의 전쟁이 아니라 각 게임기를 추종하는 '팬덤'까지 전쟁에 합세하는 것이 보통이다. 80년대 중반부터 [[닌텐도]]가 [[패밀리 컴퓨터|새로운 시장의]] [[게임보이|강자]]로 떠오르고, [[세가 게임즈]]의 콘솔 사업부에서 닌텐도에 대해 도전을 하기 시작할적부터 있던 현상인데. 팬덤 간의 대립은 극도로 심각해서 [[메호대전]], [[임진록(스타크래프트)|임진록]] 및 라이벌간에 있는 스포츠 구단들 팬끼리의 싸움을 방불케 할 정도로 타 기종을 구입한 사람을 바보, 멍청이에서 [[정신병자]]로까지 비하하고 인격적 모독을 퍼붓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는 게임기 전쟁의 승패에 따라서 소비자가 구입한 콘솔 게임기의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게임기를 구입하면 오래오래 많은 소프트웨어가 나와서 보다 많은 게임을 즐기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너무 안 팔려서 소프트웨어가 1년에 고작 몇개씩, 그것도 재미없는 게임만 나오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기분 상으로는 엄청난 손해를 보는 느낌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성공한 하드웨어를 구입한 유저는 같은 시기에 잘 나가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기의 성능이 반드시 넘사벽이라고 좋은 것이라고 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례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경우, 극악한 개발환경과 실제 광고보다 좋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비난받고 있었음에도 타 기종에선 선보이지 않은 명작 게임들로 인해 큰 인기를 끈 제품이었다.] 이는 게임기 시장이 활성화된 이후 회선상의 콘솔게임을 다루는 공간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게임시장이 큰 나라라면 어디든 불문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 [[루리웹]]이 생기기 전에는 각종 [[PC통신]]의 비디오게임 동호회에서 팬덤끼리 싸우거나 극성 팬덤이 트롤링을 일으키고, 이후 [[루리웹]]에서도 기종싸움이 성행하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2000년대 하위갤러리들 분산이전까진 [[비디오게임 갤러리]]에서 이런 기종싸움이 심했다. 지금은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처럼 비교적 종합비디오게임커뮤니티 성격이 보이는 데에서나 보이는 정도.] 일본같은경우는 [[2ch]]의 게임/하드웨어 게시판(약칭 게하판)이 이런 팬덤간의 게임기 전쟁에 불타고 있다. 회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게임잡지]]에서도 기자나 잡지사의 대체적인 성향에 따라서 특정 하드웨어 편중/편애를 직간접적으로 표하는 지면들을 적지않게 볼수 있었다. 당장 한국의 90년대 콘솔게임지[* 단, 여기서 특정 하드웨어만 중점으로 다루는 잡지류(e.g. 한국의 PS라인, 일본의 BEEP계열 세가 하드웨어잡지, 닌텐도 드림, 미국의 [[닌텐도 파워]])는 논외로 한다.]만 해도 기자 개인이나 잡지에 따라 특정 하드웨어에 편향적인 논조가 엿보이던 판이었는데, 당시 반쯤 암울했던 한국 시장보다 정당했던 해외 게임대국(미국,영국,일본 등)에서 출판되는 게임잡지의 경우 광고 스폰서 문제까지 겹쳐져서 더 복잡한 양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